경주 벤자마스 브런치카페 와플 가격 후기
안녕하세요. 얼마전에 경주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벤자마스를 다녀왔습니다. 임신 중인 와이프가 제일 먹고 싶다고 했던 ~ 와플을 먹기 위해서 인데요. 블.로.그 열심히 찾아보다 와플 비주얼도 좋고 맛있다고 해서 가보 았습니다.
벤자마스 도착해서
마침 날씨도 너무 좋고 ~ 도착하고 놀랬던점~ 나름 테마별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 처음에는 건물 하나만 카페인가? 싶었는데 티, 브런치 등등 테마를 나눠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도 같이 이용할 수 있었는지 견주가 꾀나 보였습니다.
거기다가 주차장이 넓게 형성되어 있었고 두개의 주차장 사이에 잔디밭이 있어서 아이, 어른, 강아지 할 것 없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브런치 건물로
와플을 먹기 위해서 저희 가족이 간 곳은 카페 엔 브런치 ~ 위 사진 기준으로는 맨 끝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한번 찍어 보고 ~ 메뉴판 사진도 짝어 봤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가격을 볼 수 있으니 방문 예정이라면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가격은
저희 가족이 주문한 메뉴는 와플, 고구마라떼, 플레인 요구르트 스무디였습니다. 그중 와플 가격은 어마어마한 14.000원!
주문하고 10분 정도가 지나니 와플이 ~ 완성 참 여기는 선주문 결제 후 가지러 가면 되는 시스템입니다. 아무래도 규모가 크다 보니 ~ 직접 가져다 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와플맛등 후기
와플 맛은!! 따뜻하고 ~ 따뜻하고 ~ 따뜻한 맛입니다. ^^;; 어떤 분은 맛있게 드시고 오셨을지도 모르지만 가격 대비와 ~ 맛있다는 아니었습니다. 크기가 작은 와플 4조각 그리고 생크림 맛이 음.. 2% 부족했고 가격 대비 과일 상태가 안 좋았습니다. 아이스크림은 고기식당에서 밥 먹고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맛이 었고요.
그래도 고구마라떼는 맛있더라
와플은 다소 가격 대비 아쉬웠지만 고구마라떼는 본연의 고구마 맛과 위쪽에 살짝 거품이 있었는데 ~ 양이 작다고 할 수도 있지만 맛이 좋아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플레인 요거트스무디 이건 맛없는 집은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배가 고팠던 상황이라 와플과 ~ 고구마라테, 플레인 요거트스무디를 다 먹어 버리고 의자에 기대에 천장을 봤는데 핼러윈데이 대비해서 그런지 거미줄이 있었습니다.
미완성 장소가 있더라
영업은 하고 있지만 곳곳에 미완성인 곳도 있고 아직 청소나 마무리가 안돼 보이는 곳도 종종 보였습니다.
나름? 돌을 붙인 벽은 앉아 있기에 불안한 느낌이 들었지만 콘셉트이겠지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장소는 좋더라
그래도 벤자마스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장소~ 잔디 밟으며 넓은 곳을 뛸 수 있습니다. 글 위에도 남겼지만 주차장이 두 곳이 있는데 그 사이 아래 사진 같은 장소가 있습니다.
사람도, 강아지도 같이 뛰어놀고 좋은 공간 그리고 날씨도 좋아서 먼가 ~ 더 신났던 날이었습니다.
개똥은 조심
다만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개똥을 안 치우고 가서 딸내미가 개똥 근처에서 놀았어요 ㅠ_ㅠ.. 혹시 강아지와 같이 갈 예정인 분이 있다면 개똥은 꼭 치워주세요 ㅠㅠ..
주차장사진 그래고 글 마무리 하며
마지막 사진은 넓은 주차장 ~ 그리고 차, 하늘 사진 하나 남겨 보겠습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벤자마스를 블.로.그를 통해서 맛있다고 해서 가게 되었고 와플과 실내 마감이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 맛있는 고구마라떼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 뛰어놀 수 있었던 공간만큼은 다른 카페에서 체험할 수 없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더 추워지기 뛰어놀았던 벤자마스 장소의 추억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경주를 또 가게 된다면 ~ 고구마라떼 한잔 ~ 하러 또 가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경주 브런치카페 벤자마스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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