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네일 팬더 코리도라스 및 물생활용품 구입 후기

애플스네일 팬더 코리도라스 및 물생활용품  구입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3월7일 인터넷으로

택배로 애플스네일, 팬더 코리도라스, 

물생활용품 받은 후기 입니다.

3월5일 평소 키우고 싶었던 

애플스네일 과 팬더 코리도라스를

주문 하면서 필요한 물생활 용품도

주문해 봤어요.

그리고 2일 후 3월7일 택배 도착.

두근 두근 ~  얼마나 기뻣는지 몰라요.

참고로 아래 박스에 구멍이 나있는건

공기가 안들어가면 핫팩이 발열을 안해서

일부로 구멍을 뚫어서 보낸다 하네요.

뚜꺼을 열어보니 짠~

핫팩하나 있고 신문지 아래.

팬터 코리도라스가 팔닥 팔닥 거리고 있네요.

+_+.. 귀욤.. 그 후 며칠 후 무슨 

일이 있을지도 모른체..

그리고 애플스네일 귀욤 ㅎㅎ

그런데 한마리가 움직이지 않는겁니다..ㅠㅠ

이때까지는 죽어나 했어요.

그리고 아메리칸 스프라이트 1촉 ㅎ

이쁠것 같아서 주문해 봤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많이 시켜야 이쁘겠어요.

붕어마름처럼 번식 잘할꺼라 생각 했는데

그런 타입은 아닌 가봅니다.

다음은 물생활용품으로 유용하게 쓰는

호스 정리 고무 입니다.

온도계는 작은 김치통 

어항에도 붙여 놔야해서

주문 했구요.

코리들 번식좀 잘하길 바라며

주문 했던 세라믹 산랑상 입니다.

그런데 쭉 사진찍는 동안 아직도 

애플스네일이 움직이지 않네요.ㅠㅠ

바로 판매자님께 7일날 연락 남겨 놨는데

어제 17일날 연락 왔어요 ㅠ_ㅠ...

문자 말고 전화로 할껄 그랬네요.

아무튼 지금은 잘 살아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팬더 코리 온도 맞댐중~ 

최소 한시간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요.

귀엽죠~ !!

애플이도 온도 맞댐 중.

온도맞댐 끝나고 물맞댐을 1시간 정도

진행하고 ~ 입수!!

귀여운 코리가 집에 들어가 있네요 ㅎㅎ

이제는 추억이 되긴 했지만요 ㅠㅠ

저희집에 올떄 부터 꼬리가 반짤려있던 

코리 한마리 사진도 찍어 봤어요.

잘 놀길래 따로 판매자님께 문이 하진 않았어요.

뭉텅이로 있는사진 저희집 구피 어항에

귀염둥이로 임명한 다음 날..

한마리씩 죽다 마지막 코리는

3월13일 마지막 한마리까지 죽었어요.

주둥이가 노랑색으로 마우스 펑거스 병이 걸린체..ㅠ

저는 코리가 죽고 같은 어항에 있는 

구피 절반이 같은 병을 죽어서 코리가 

원인으로 생각 하긴 했는데 한자반 어항에 

과밀로 키우고 있기도 했기때문에

이제 원인을 찾기 보다는 용궁간 아이들이 

좋은 곳으로 가길 바랍니다 ㅠㅠ

구피도 계속 죽다 치료 3일째 되니 용궁갈 아이는

다가고 이제는 괜찮아 지는 가봅니다 ㅠ_ㅠ

그래도 애플스네일 이녀석 참 웃긴 녀석 입니다.

한마리가 안움직여서 죽었다 생각하고 

반쯤 포기한체로 메인 어항에 던졌는데

앗!! 기절해 있었던 것이 었습니다!!!

뜬금 없이 더듬이가 나오더니

뽈뽈 돌아 다니네요!!

아래 사진은 3월15일 사진인데 ~

귀여워서 찍어 봤어요.

이아들 암,수 여부를 구분 할 순 없지만

지금 처럼 건강하게 자라 줬음 좋겠어요.

글 마무리 하며 생각

어제 연락이 오셔서 코리 환경도 물어 

봤는데 딱히 문제 되어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판매자님이 마우스펑거스 병은 

곰팡이 병으로 주로 스트래스 또는 컨디션 

저하로 면역이 약해졌을때 생긴다고 조언을 해 주셨어요.

제 글 보시는 분있다면 참고 하세요.

결론은!! 팬더코리는 다음에.. 다시 도전하는 걸로

어디서 데리고 오던 의문사가 많은 아이였네요.

다음에는 직접 보고 데리고 와야겠어요.

추위에 떨지 않게 가까운곳에서 말이죠.

코리를 추억하며 후기 남겨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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