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혜명사 마음이 울적할때 전망 좋은 절 위치
안녕하세요.
오늘은 밀양에 위치한 '혜명사"에
대한 생각을 남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음이 울적하거나 무언가 털어 넣고 싶을때
꼭 누구와 말하지 않아도 마음 편해지는 곳이 있습니다.
많이 가보진 않았지만 혜명사 가
그런 곳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위치
찾아가는 길은 쉽지는 않습니다.
산위에 위치해 있고 오르막을 어느정도는
올라야기 때문에 차를 타고 가면 편하게
갈 수는 있습니다.
혹시나 걸어 가신다면 약간의 등산은
생각하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도착해서 본 혜명사
산위 보다는 산 아래 접근이 쉬운 절에
들리곤 했는데 확실히 높은 곳에 있다보니
공기 만큼은 더 상쾌 한 것 같아요.
그리고 내려다 본 풍경은 내 마음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풀리는 기분이 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알려드리고 싶은 내용이 있어서
어쩜 블로그에 글 을 남기고 있습니다.
사진이 잘 안보일 수도 있어서
끝 부분만 남겨 본다면..
'해도해도 너무하니 참된불자 애가타네
그나마도 부족하여 집안일이 안풀리면
기도해도 소용없다 삼보비방 일삼다가
개종하면 좋아질까 늙으막에 종교바꿔
열심히도 다니다가 임종할때 후회하네"
라는 단어 입니다.
개인적으로 꼭 어느 종교를 믿으라
강요하는 편은 아니지만 믿음이 있다면
변치 마자 라는 교휸을 주는것 같아서
글 남겨 봤습니다.
어느 종교든 간에 사람을 헤치고 나쁘게
하라는 곳은 없기 때문에 좋은 마음으로
자기 자리에서 성실히 살아가는건 어떨지
생각을 남겨 봅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을 보면 이런 문구가 있어요.
"부드러운 말한마디 미묘한 향이로다"
"성안내는 그얼굴이 참다운 공양구요"
를 보고 내가 어제 내
자식에게 했던 화가난 말씨가
어떻게 받아 들여 졌을까..
생각하게 되고 글 쓰는 오늘은
화가 나는건 내가 잘 못한거다
마음속으로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의미 있는 문구가 쓰인
이 문을 내려가면 거위가 있는데 멀리서
봐도 큰 몸집이 귀엽기도 하고
어린 자식들과 함께 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집으로 들어가는지 줄지어서 가는 모습이
귀여워서 찍어 봤습니다.
그리고 바로옆 거위들이
노니었을 듯한 연못이 있었어요.
그냥 그냥 밀양 혜명사에 와서 딱히 딴건
안했지만 자체의 풍경 문구 하나하나가
마음만 급하게 살았던 저의 마음을 여유롭게
만들고 스스로를 한번 더 생각하게 만든
장소가 되었습니다.
올라 가는 길은 산이라 힘들 수도 있지만
마음이 울적할때 밀양 혜명사에 올라가서
맘 풀이 하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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