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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코로나 와 상관없는 일상 야외는 유일한 탈출구? 진하해수욕장과 온도차블로그 기사

by 어요 2020.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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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곶 코로나 와 상관없는 일상 야외는 유일한 탈출구? 진하해수욕장과 온도차 블로그 기사


안녕하세요.

오늘은 코로나로 인해서 답답한 마음에

진하해수욕장 과 간절곶을 가보았습니다.




본 취지는 집에만 있었더니 마음이 울적해서

풀어보고자 갔던 진하해수욕장과 간절곶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3월17일 화요일 오후 3시쯤 진하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은 분명 코로나가 오기 전보다는 차량이 적어 보였다.


평일 온산 공장단지 지나가는 길, 대형 트럭이 

나가는것이 현저히 줄어 든걸 볼 수 있었습니다.


온산을 지나 도착한 진하해수욕장

일일이 사진으로 남기진 않았지만

몇몇 식당 문이 닫혀 있었고, 차들은 분명 

지나 다녔지만 바닷가 근처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무언가 횅한 느낌에 간절곶도 같은 사정인지

가보 았는데 ~ 주차하기가 힘들 정도로 차량이

많았고, 주차를 마치고 바라 본 언덕은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진하해수욕장과 다른 느낌에 놀랐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아이들 개학이 4월

로 연장이 되서, 사실상 평일이지만

부모님이 쉰다는 가정하에 휴일과 같을꺼란?

생각을 잠시 해보았습니다.



간절곶 언덕을 오르니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노는걸 볼 수 이었습니다.





미세먼지가 있었지만 밖에 나오니

너무 맑아 보였던 하늘



간절곶 시그니처 풍차도 보이고

부모님, 아이들 뿐 아니라 전 연령이 함께

코로나와 상관없이 즐기는 장소 였습니다.



다소 아쉬운 점은 아직까지 코로나 전파가 진행되는

상황이지만 몇몇분은 마스크를 하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나오셔서 조금은 걱정이 되었습니다.



언덕에 언제 생겼는지 하트 포인트에

사진을 찍으려 기다리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바다가 가까워 질 수록 한적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이쁜 꽃도 볼 수 있었습니다.



노랑 꽃 흰색 꽃



그리고 지금 시점에 필요한 응원

"당신의 간절함을 응원합니다."

이 문구를 보고 빨리 코로나가 

사라지길 간절하게 생각해 보았습니다.



뉴스에서 서울 기준으로 코로나와 상관없이 

한강에 사람들이 모인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울산에는 간절곶에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와

상관없이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진하해수욕장과 온도차이가 확연히 났고

어느 장소를 가던 마스크와 개인위생에

신경을 쓰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지금 까지 직접 간절곶과 진하해수욕장을

다녀와서 작성해 보았습니다.

제글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구독 부탁드려요^^

글작성: 블로그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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