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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구독료 및 신문 받아보는 이유 배달 아저씨 이야기

by 어요 2020.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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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구독료 및 신문 받아보는 이유 배달 아저씨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선일보 구독료 정보와
신문을 받아보게 된 이유를 남겨 볼까 합니다.

뜬금 없지만 살면서 내집이 생긴다는건 의미있는 일입니다.
마침 기분도 좋았고 평소 집에서 느긋하게
신문한번 읽어 보는게 나름? 소원이어서


평소 읽고 싶었던 매일경제를 구독하려고 전화를 했습니다.
그그런데? 알고보니 매일경제도 같이 취급하는
조선일보 지국? 이었던것 같습니다.

어쩌다 보니 조선일보를 구독하고 
매일경제를 서비스를 받게되는 일이 
발생했는데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았습니다 +_+..
(원+원ㅋㅋ)

신문 구독전까지는 몰랐는데 받아보니
같은 내용의 기사도 풀이하기 다르구나?
라는 느낌을 많이 받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조선일보가 
좀 더 보수적인 느낌은 있었습니다.

머 가족사나 여러가지 생각해보면 
당장 구독 취소 하고 싶기도 했지만 ~ 
주식 투자도 하는 입장에서는 너무 
보수적인 정보도 도움이 될때가 있
어서 그냥 본 것도 있고,
그리고 배달 아저씨때문 계속 보고 있습니다.


하필이면 신문을 보겠노라 했던 구독기간이 끝나갈때
추운 겨울 밤.. 신문 배달아저씨가 
오셔서 콧물을 흘리며 ㅠ_ㅠ 일년만 더 
봐달라는데 거절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이 약해져서 아직까지 보고 있는데
요즘 신문 구독료가 올랐다고 하던데? 
저희집은 15.000원 내고 있어요.

요즘 1초 단위로 새로운 기사가 나오는 

인터넷 시대지만 자칫 잘 못하면 보고 

싶은것만 보게 되는것도 인터넷 기사라서

신문으로 보면 일단 큰 제목이라도 

훌터보니 세상 돌아가는걸

대강이라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있는 집에서 이사를 가게되면

정? 들었던 배달 아저씨와 안녕을 해야는데

아 구독 취소한다는 소리가 입에서 안떨어지네요.

ㅠ_ㅠ... 솔직히 신문사 보단 신문 배달 아저씨

때문에 보는 비중이 더커서 난감 합니다.



그리고 얼마전 이런 전단지도 딸려 왔네요.

블로그에 한번 올려 볼까 싶어서 사진으로 

남겨 봤는데 이제 올려 보네요.



개인적으로는 어느 신문사던 간에 

신문으로 보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그나 저나 이사갈때 구독 취고해야는데 

벌써부터 난감 하네요.


사람 정이 이래 무섭습니다 ㅠ_ㅠ..

저는 다음 글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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