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가 짬뽕 울산 효문점 후기 짜장 맛집 바닷가 돌아 오는 길

이비가 짬뽕 울산 효문점 후기 짜장 맛집 바닷가 돌아오는 길

안녕하세요

오늘은 울산에 있는 이비가 짬뽕 식당 후기를 남겨 보려해요.

바닷가 놀고 돌아오는 길에 가면 좋은 곳입니다.

 

우선 바다 보고 후기를 이어 가겠습니다.

마침 날씨가 좋았던 날 ~ 덥긴 했지만 파도도 잠잠하고 좋았어요.

 

 

아빠 친구들과 함께 간 딸은 바다를 보면서

아빠 친구가 잡아준 물고기 옆에서 바다도 보았어요.

 

 

아무도 못 잡을 줄 알았는데 보리멸 한 마리가 잡혔네요.

낚시가 끝나고 바다에 놓아줬어요..

 

 

그리고 돌아오는 길 ~ 이비가 짬뽕 식당을 들려 봅니다.

탕수육 쫄깃한 식감 달달한 소스 ~

체인점이라 어디 가던 비슷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게 잠정이고

양은 작으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반찬처럼 곁들이기는 

나쁘지 않았아요.

 

탕수육 가격은 160g에 12.000원

 

 

짬뽕은 매콤하게 맛있는 편인데 

기분에 따라서 저는 호불호가 갈리는 듯합니다.

사실 매운걸 잘 못 먹거든요^^;

이 날 방문했을 때는 맛있게 잘 먹었어요 ㅋㅋ

제 친구 가요 ~ 

 

이비가 짬뽕 가격은 9.000원

곱빼기는 1.000원 추가 인가 그렇습니다.

 

짜장이랑 짬뽕 주문 시 공통점은 작은 공깃밥을 줘서 좋았습니다.

 

 

짜장면은 맛은 음..

사실 짜장면 맛없는 집 찾기가 더 힘들죠

무엇보다 딸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짜장면도 먹고 밥 비벼서도 먹고 굿굿

 

이비가 짜장 가격은 7.000원

곱빼기는 1.000원 추가 인가 그렇습니다.

 

 

전 반적으로 이비가 짬뽕 식당은 맛도 괜찮고 

시내에 위치한 것이 아닌 주전, 정자 돌아오는

터널 지나면 나오는 곳이다 보니 코로나 시기에

사람이 붐비지 않고 먹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울산 바다에서 놀다가 북구 방향으로 나오는 터널

지날 일 있다면 들려보는 건 어떨까요.

주관적인 입맛이긴 하지만 괜찮은 것 같아요.

 

글 마치기 전 위치 정보 남기고 이만 인사 남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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