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야음동 바르미 샤브뷔페 후기 고기양 작은대신 샐러드바로 배채우기 좋은 곳

울산 야음동 바르미 샤브뷔페 후기 고기양 작은대신 샐러드바로 배채우기 좋은 곳

안녕하세요.

오늘은 울산 남구 야음동 홈플러스 안에 

위치해 있는 "바르미 샤브뷔페" 후기 입니다.

홈플러스에 귀여운 열대어가 있다며

와이프와 함께 갔다가 와이프가 머가 

귀엽냐며 애나 잘키워라고 해서 ㅠ_ㅠ 

열대어는 못 데리고오고.

온김에 외식하고 가자고 말하자 말자 

보였던 바르미 샤브뷔페 ~ 로 바로 들어가 봤어요.

연말이라 사람들은 많았고 ~ 

가격은 1인당 13.800원 적당한 가격

그리고 주문할때 보지 못했던 고기양..

알고보니 1인당 60g 이네요 2명이 시켜도 120g 인데

양을 보면 사진으로 보는것 보다 더 작아요.

물에 휘이 휘이 저으면 없어지는 양입니다 ㅠ_ㅠ.

제대로 나온게 맞는지 알바님께 물어 봤더니

양 맞다며 ~ 하하 고기양 적은건

제가 처음와서 몰랐던 것이 었습니다.

물론 배부르게 먹으려면 추가를 하면 되긴 해요 ㅎ

그런데 살짝 돈 아까워서 그냥 있는거 먹기로 하고

샐러드바로 가서 이것 저것 담아 오는데 ~ 오호

생각보다 사이드메뉴로 먹을만한 것들이 있네요.

치킨이나 돈까스등등 요건 무한리필이라~

고기양이 적어서 툴툴거렸던 저는 온데 간데 없고

열심히 접시에 담아 먹어 보았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스파게티 + 불고기 조합 꾀나 괜찮습니다.

이렇게 하염없이 샤브집에서 샤브고기는 안먹고

샐러드바만 계속 리필 또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글 마무리 하며 든 생각

홈플러스에 있는 바르미 샤브뷔페는 ~ 

샤브 먹으로 가는것 보다는 샐러드바 이용에

중점을 두시면 가성비가 올라 가요.

요즘은 샤브 무한리필도 되는곳도 있어서

가성비?를 따지긴 모하지만 적어도 ~

샐러드바가 무제한 이용가능해서 배부르게는

먹을수 있어요 ㅎㅎ(80분 까지)

12월24일 방문한거라 식사 가격이 인상이 됐는지는

알 수는 없지만, 그 후로 재방문은 하지 않았어요.

글 쓰면서 다음에 한번 가봐야겠다 생각이 드네요.

재 방문 한다면 기본만 주문하고 ㅎ 

샐러드바만 이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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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음 글에서 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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