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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액솔루트 궁 위드맘 무항생제 후기 분유 혼합 수유 및 신생아 분유타는법

by 어요 2020.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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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솔루트 궁 위드맘 무항생제 분유 혼합 수유 및 신생아 분유타는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가지 분유를 이용해서 혼합 

수유 하는 글 을 남겨 보겠습니다.


어짜다 보니 둘째가 생겨서^^

기쁜 마음에 육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 고민이 생겼어요.

우리나라에는 유명한 분유회사가 있는데

파스퇴르(롯데), 앱솔루트(매일) 회사 입니다.

(1단계 기준 입니다)




두 회사 분유에 장단점이 있어서 고민하다

분유를 둘다 혼합 수유해봤어요.



수유를 직접해보고 차이점 알려 드려 볼께요.


위드맘 무항생제

분유용량이 750g이지만 실제로 분유를 

타서 먹여보면 액솔루트 궁보다는 오래 

먹이는기 기분 입니다.


분유를 140ml 수유할때

위드맘 두숟가락, 액솔루트 한숟가락 반씩 넣었는데

오히려 양이 적은 위드맘이 더 남았어요.


숟가락으로 분유를 뜰때 보니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위드맘 분유가 가루가 더 탱실해서 그런지 덜 뭉처서

숟가락에는 꽉차지만 덜 들어가서 그런가봐요.


그리고 물에 정말 잘 섞여요.

40도 물에 분유를 타는데 휘익 하면 끝.



앱솔루트 궁

분유용량이 800g 이지만 실제로 타서 먹여보면

750g인 위드맘 무항생제 보다 오래 못 먹이는 것 같아요.


이유는 윗 글에 남겨 둬서 참고 하시면 되구요.

알갱이가 곱지만 위드맘보단 잘 뭉치는것 같아서

실제로 사용이 더 되는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느낌이라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계량저울이 있으면 비교해 봤을껀데 아쉽네요.




그리고 궁도 물에 잘 섞여요.

40도 물에 분유를 타는데 휘익하면 끝.



아래 사진은 위드맘 무항생제 

분유를 퍼본 사진 입니다.



아래 사진은 액솔루트 궁 

분유를 퍼본 사진 입니다.



폰으로 찍은거라 크게 차이가 안날수는 있지만

액솔루트 궁 분유가 좀도 노랑색입니다.


그리고 두가지 분유를 혼합 수유를 하게된 건


처음에는 위드맘 무항생제 분유를 

먹이고 있었는데 정상범위의 녹변이

나왔는데도 첫째때 처럼 황금변 보고

싶은 마음에 다른 분유로 바꾸려고

앱솔루트 궁 분유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각 회사에서 똑똑한 분들이 만든 분유라

머가 좋다 나쁘다는 의미는 없겠지만

둘다 섞여 먹으니깐 통 소식이 없던 황금변이 나오네요 ㅋㅋㅋㅋ 

(그냥 녹변도 괜찮은데 괜히 좋았어요)


그리고 녹변도 나오고 왔다 갔다하는데

괜찮아서 지금까지 두 분유 섞어서 먹이고 있어요.

두달된 둘째 아직 잘 먹고 있어요.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각 회사에서 

아이에게 맞게 조제 되었을껀데.. 음...

그런 생각을 하니 조만간 하나만 먹일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먹이다 보니 둘쨰가 잘먹어서 계속  혼잡 수유로.. 먹일뿐..

위드맘 우항생제 파는곳: https://coupa.ng/butQpl

액솔루트 궁 파는곳: https://coupa.ng/butQ9n

글 쓰는 지금 까지는 꼭 하나를 선택하라면 

조금 더 경제적인 궁 쪽으로 마음이 가고 있긴 합니다.


그리고 신생아 분유타는법


FM은 70도 물에 타서 팔안쪽에 분유를 한두방을

떨어 트려서 따뜻한 느낌에 먹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분유를 타면 분유달라고 울고 불고해서

아기 숨넘어가유 ㅠ_ㅠ..


그래서 신생아 분유탈때는 스피드가 중요해서

제일 편한건 분유 온도에 맞게 나오는 정수기를

이용하는 것 입니다.


저희집 정수기는 50도 세팅이 되어 있어서

필요한 만큼 물을 넣고 양 손바닥에 젖병을

넣고 빌듯이 섞어 줘요.(공기 덜 생김)

그럼 배알이도 덜하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찬물을 밥그릇에 반정도 부워둔 곳에

젖병을 2~3분만 담둬 났다가 주면 아기가

먹기 딱 좋더라구요.




다른 방법은 요즘 전기포트가 분유타기 딱 좋게

세팅되어 있는 베이비 분유포트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물을 팔팔끓인 후 2시간 동안 40도 온도로 보온 유지해서

아기가 응애 응애 울면 바로 물 부어서 분유타면 끝나요

세상 참 ~~암 좋아 졌지요 ㅠ_ㅠ..


저희집은 정수기로도 크게 불편하지 않아서 그냥 쓰는데

6만원 투자면 좀 더 편해 질수도 있긴 하네요.

파는곳: https://coupa.ng/butPZd


집에 정수기도 없고, 베이비 분유포트도 없을때 

쓰는 방법이 하나 더 있습니다.

첫째때 쓰던 방법인데요~

아기 수유 끝나고 바로 물을 끓인 후 싸구려 

보온병에 물을 넣어 둡니다.

그럼 일반 보온병보다 온도가 빨리 내려가서

수유텀 마다 다르지만 2시간텀, 3시간템에는

충분히 활용할수 있어요.


혹시나 물이 뜨거우면 어떡하냐구요?

위에 알려드린 방법중 그릇에 찬물을 

반 받아놓은 곳에 분유를 탄 젖병을 담궈 놓으세요.


그리고 팔에 분유를 떨어트려보고 

따뜻한 느낌이 들면 수유하는거죠.


제가 별에 별짓 다해 봤는데

정수기도 없고, 베이비 포트도 없을때는

대안으로 나쁘진 않은것 같아요.

저의 겸험이긴 하지만 꼭 따라하실 필요는 없어요..


아기 잘때 한시간이라도 더 자야 몸조리가 됩니다.

늦은 밤에 저의 경험을 남겨 봤어요.

육아 파이팅 그리고 제 글이 도움되었다면 좋아요, 구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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